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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 뷰 개인정보 무단 수집으로 방통위 2억 1,230만원 과징금 부과 오늘 우연히 구글 메인 사이트 들어갔다가 사이트 하단에 아래와 같은 문구를 보았네요. "구글(Google Inc.)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을 이유로 시정조치 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음" 헥, 요게 뭔가 싶어 링크를 확인해 보니,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 서비스와 관련하여 개인정보를 동의없이 수집한 행위로 시정명령을 받았군요. 아 구글이 스트리트 뷰 때문에 각국의 개인정보보호 기관으로 부터 벌금 등 여러조치를 받았고, 일전에 방통위에서 뭔가 조치를 하겠다고 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나더군요. 그건이 정말 실행되어 우리나라에서도 구글이 정보통신망법 위반했다고 공표를 했군요. 방통위 홈페이지를 가보니 해당 건과 관련된 보도자료가 있네요. 올해 1월 28일에 명령을 내렸군요.에구 .. 더보기
구글 개인정보 통합 정책 구글이 새로운 개인정보통합 정책으로 말이 많습니다. 구글의 60개 서비스를 통합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럴게 되면 그동안 개별 서비스별로 흩어져 있던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결합 통합되어 보다 면밀한 개인정보 관리가 가능해 집니다. 즉, 구글은 새로 추가적으로 수집되는 개인정보는 없다고 하지만, 이전보다는 보다 정확한 구글 이용행태가 파악되어 보다 효과적인 광고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급부적으로 수많은 서비스 이용이 편리해 지는 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의 새로운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한번 살펴보고 그동안 언론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개인정보취급방침 메인화면으로 들어가면 새롭게 적용되는 개인정보 정책에 대한 소개 페이지가 나옵니다. 모든 제품을 손쉽게 작업하고 사용자를 위.. 더보기
[국제 개인정보보호 심포지움]야후, 구글 CPO가 참석한 2011 Privacy Global Edge 어제 코엑스에서 한국CPO포험이 주최한 국제 개인정보보호 심포지움 2011 Privacy Global Edge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야후 및 구글의 최고 개인정보보호관리책임자가 참석하여 글로벌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현황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야후와 구글의 기조연설이 있어고, 오후 세션에서는 [Compliance&Best Pratice] 섹션과 [Technology] 섹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행사관련 사진] 야후 발표자는 Anne Toth로 야후의 CTO(Chied Trust Officer)를 맡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개인정보보호관리책임자는 CPO로라고 하는데, 야후에서는 신뢰를 더 중시한다는 의미에서 trust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후의 아네토스가 자기.. 더보기